소방안전관리자 자격은 특급, 1급, 2급, 3급으로 나뉘는데, 건물의 규모에 따라 취득해야 하는 자격증 등급이 다르다. 소방안전관리자 1급 응시조건 및 기출문제를 남겨보려 한다.
소방안전관리자 1급 응시조건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 소방보호법이 제정·개정돼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소방시설법)과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화재예방법)이 시행됐다. 소방안전관리자는 특정 소방대상물에 대한 예산을 계획하고 점검이력을 파악하여 점검 유지계획을 수립하여야 한다. 2023년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시험이 변경이 될 예정이다. 소방안전관리자 1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급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소방안전원에서 실시하는 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대표적인 응시조건으로는 소방 관련 대학졸업, 2년 이상 소방안전 관련 경력, 소방안전교육 이수 등이 있다.
소방안전관리자 특급은 30층 이상 10만㎡ 이상, 1급은 1만 5000㎡ 이상 규모의 건물을 자체 소방안전관리 업무를 담당한다. 소방안전교육을 이수한 후에는 소방안전원에서 주관하는 소방안전관리자 1급 자격시험을 준비해야 한다. 이 시험은 필기시험이며 합격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시험에 합격하면 소방안전원에서 자격증을 발급받게 된다.
교육시간 2배 늘어난다
소방안전관리자 1급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교육 시간에 강사가 짚어준 문제를 기억해야 한다. 그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이다. 이 시험을 응시하기 위해서는 5일 동안 수업을 들어야 하며 교육비는 20만 원이다. 특급은 40만 원이니 참고하길 바란다. 그리고 오는 7월부터는 교육비가 2배 늘어난다. 소방청은 2022년 12월 1일 제정된 화재예방법에 따라 소방안전관리자의 근무 범위와 교육 시간이 확대된다고 밝혔다. 7개 작업에서 성능 기록 유지 관리를 포함한 두 가지 유형의 작업을 추가된다. 변경될 교육비 금액은 미정이다.
변경될 교육시간
구분 | 2023.6.30 이전 | 2023.7.1 이후 | |
교육시간 | 교육시간 | ||
특급 | 80시간(10일) | 160시간(20일) | |
1급 | 40시간(5일) | 80시간(10일) | |
2급 | 32시간(4일) | 40시간(5일) |
변경될 시험 응시료
구분 | 2023.6.30 이전 | 2023.7.1 이후 | |
수수료 | 10,000원 | 12,000원 |
기출문제
기출문제를 다른 사람의 블로그에서 다운을 받았는데,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그대로 나온다는 보장은 없지만 문제가 어떻게 출제되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70점 이상을 받아야 합격할 수 있다. 과목당 40점 이상 점수를 받아야 한다. 시험을 제대로 준비하지 않으면 불합격할 수 있다. 그렇기에 문제집을 구매하여 시험을 치르는 게 좋다.
소방안전관리자 1급 시험은 쉽지 않다. 그 이유는 합격률이 50% 미만이기 때문이다. 자격증 등급은 특급, 1, 2, 3등급으로 나뉘며, 특급시험 응시자는 1차 객관식과 2차 주관식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은 교육을 이수하고, 시험에 통과해야 취득할 수 있다. 소방안전관리사 1급 자격증 문제와 교재를 공유하려 한다. 교재는 소방안전원 홈페이지에서 PDF 파일로 볼 수 있다.
소방안전관리자 1급 자격증을 공부할 때 교과서 내용까지 외워야 한다. 예상치 못한 문제들로 당황할 수 있다. 최근 코로나19 거리 두기로 인해 ZOOM으로 수업을 이수한 뒤 정해진 날짜에 한국소방안전원에 방문하여 시험을 치러야 한다.
자격증 선임
소방안전관리자로 선임이 되면 신경 쓸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그렇지만 자격증 수당을 받게 된다 보통 5~10만 원 정도 수당을 받으며 특급일 경우 그 이상 받게 된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화재예방·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화재예방법)과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소방시설법)로 구분되어 시행되고 있다. 국민들이 법의 내용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소방안전관리자 교육은 선착순으로 모집해서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신청하기란 쉽지 않다. 특급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증을 취득할 때 큰 이점이 있다.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이 많아도, 한국의 건물은 대부분 고층 건물이기 때문에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을 채용하기가 쉽지 않다. 관리주체는 반드시 소방안전관리자를 선임해야 한다. 타 자격증과 겸직이 되지 않기 때문에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자격증 교육비용마저 오를 예정이라 신청하기가 쉽지 않다.
시험에 합격하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것 같다. 지금이 그나마 쉽게 붙을 수 있는 시기라고 보며, 국가에서도 소방안전관리자 양성은 필수이다. 하지만 시험 난이도를 올려 전문성을 높이는 직책으로 만들려는 것 같다. 최근, 화재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등급별로 관리할 수 있는 건물의 규모가 다르기 때문에 등급이 높을수록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자격증 수당도 다르다. 소방안전협회에서 소방안전관리자 교육을 이수하여 원하는 자격증을 취득하길 바란다.
2급 자격증 준비하기
소방안전관리자 2급 응시자는 객관식 시험을 통과해야 하며, 100점 만점 기준으로 과목별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70점 이상이어야 합격할 수 있다. 국가전문자격증으로 2012년 2월 5일부터 소방방재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기존 자격명을 '방화관리자'에서 '소방안전관리자'로 변경하였다. 당초 소방안전관리자는 1급, 2급, 3급으로 구분됐으나 2019년부터는 화재예방 분야 전문인력 수요가 늘면서 소방안전관리자 특급 등급이 추가됐다. 소방안전관리자 2급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4일간 ZOOM 수업을 들어야 하며, 교육비는 16만 원이다. 소방안전관리자나 보조 관리자는 보통 10만 원 정도의 자격증 수당을 받는다. 수업을 제대로 듣지 못했다면 소방안전관리자 기출문제를 구매하여 풀어보는 것이 좋다.
소방안전관리자 2급 응시자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다른 자격증과 마찬가지로 일정한 조건이 충족되면 시험이 면제된다. 인증 서류를 제출하여 자격을 부여하는 방법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소방안전원에 문의하면 된다. 일반기계기사, 건축기사,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산업안전기사 등 기술자격증으로 대체할 수 있다.
제천 목욕탕 화재 사건 이후 2018년 말부터 소방안전 및 소방안전 분야 전문인력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합격률이 20%대로 급락했다. 확실한 것은 자격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자격증 취득이 점점 어려워진다는 것이다. 평균 점수가 60점이었을 때보다 시험을 통과하는 것이 더 어려워졌다. 수강료 16만 원을 내고 떨어지면 기분이 좋지 않을 것이다. 기출문제 카페에 접속하여 기출문제를 풀거나 기출문제집을 구매하여 한번에 붙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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